Liam

Edu Operation

Manager

team. Edu Operation

우리는 이런 일을 합니다.

" 저는 교육 운영 1팀 매니저 리암입니다."

Q. 현재 에이블런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저는 교육 운영 1팀에서 현재 충청권에 디지털 튜터를 양성하는 사업을 맡으며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교육운영팀은 외근 일정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외부에서 교육운영을 진행하기 전 리암님께서는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저는 외근을 나가면 큰 문제 없이 단계별로 진행될 수 있게 나가기 전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꼭 해야 하는 업무 체크리스트를 만들거나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실제로 외부에 나갔을 때 계획했던 대로 진행될 수 있게 하는 편입니다. 

Q. 그럼 교육이 종료된 후 교육운영 1팀에서 꼭 진행하는 회고 방식이나 루틴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희가 회고를 할 때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정리를 하는데요,

먼저 첫 번째가 '킵'이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억하고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이었는지 정리를 합니다. 교육을 하며 만족스러웠던 부분이나 성취감을   느꼈던 부분 또는 다른 사업에서도 적용하면서 유지하면 좋겠는 부분 등 긍정적인 포인트들을 먼저 선정해요. 

그 다음이 '프러블럼'. 명확하게 문제였다고 생각하는 요소를 뽑고 난 다음에 고충이 있었다면 그러한 것들이 불가피한 것인지 아니면 저희의 역량이나 노력, 상황이 문제였는지 생각을 해요.

마지막은 '트라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웠던 혹은 배울만한 부분이나 아니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해결하거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뭐가 있을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고를 마무리 해요.

Q.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는 되게 수평적으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피드백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에 저랑 잭슨님 같은 경우에도 서로 동일한 사업을 준비하더라도 운영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잖아요. 개인적인 성향이라든지 본인의 업무 성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존중받으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일할 수 있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그럼 EO1팀이 타 부서와 다른 점이나 특별한 점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본인이 사업을 맡으면 나의 프로세스대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게 장점 같아요. 예를 들어 BS팀은 돈이나 서류 준비 부분에서 프로세스에 따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육운영팀은 담당자의 스타일대로 주도하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나만의 것을 만들고 주체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팀의 특별한 점인 것 같습니다.

Q. 에이블런 합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리암님께서는 원래 인턴으로 입사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결심하게 되신 이유가 있을까요?)

맞아요. 말씀해주신 대로 저도 원래 인턴으로 시작을 해서 정규직 전환이 된 케이스인데,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셔서 정규직 전환 제의가 왔었어요. 제의가 왔을 때 수락한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그런 환경에서 일하면 많이 발전할 수 있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규직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에이블런과 함께한 시간 동안 리암님께 일어난 가장 큰 변화나 성장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에 교육 운영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과연 5~6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걸 진행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1반에 60명 정도 되는 반을 3개해서 동시에 진행해본 적도 있고 강당에서 3~400명씩 모여있는데 그 앞 교단에 올라가서 행사를 진행한 적도 있고... 그런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 큰 규모의 사업도 원할히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요.

Q. 에이블런의 문화는 어떤가요? 

꾸준한 발전 문화가 저희 회사의 문화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에이블런에 왔을 때 열 분 남짓 했던 것 같은데, 엄청 빠르게 인원수가 늘었어요. 인원 수가 늘었다는 게 단순히 사람을 많이 뽑아서가 아니라 

회사가 발전하면서 늘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만 남았고 그렇다 보니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Q. 에이블런의 좋은 점 하나를 고르자면 어떤 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유연 근무나 재택근무 등의 복지가 에이블런의 좋은 점인 것 같아요. 퇴근 후에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참 좋고 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 수 있잖아요. 

월요일에 야근을 엄청 늦게까지 해서 화요일에 한 두 시간만 좀 더 자고 늦게 출근하면 화요일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다른 회사는 그런 게 잘 안 

되니까.. 본인의 컨디션을 유연하게 조절하면서 집중될 수 있는 시간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라 좋다고 생각해요.

Q. 앞으로 에이블런과 함께할 예비 에이블러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요?

(특히 교육운영팀에 입사하길 희망하는 예비 에이블러너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교육운영은 육각형으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고 나를 발전 시킬 수도 있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자기주도성도 발전이 될 것 같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서니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주저없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웃음)

에이블런과 교육운영 팀 멤버로 함께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