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team. Business Development

우리는 이런 일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업개발 1팀 매니저 앰버입니다."

Q. 현재 에이블런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고객사 니즈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안해서 수주까지 연결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이 확정되면 일정을 조율하고 운영 체계를 설계하는 전반적인 관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Q. 그런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어디서나 필요한 능력일 수도 있지만, 어떤 상황이나 이 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한 맥락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맥락과 배경을 이해해야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할 수 있으니까요.😊

Q. 사업개발팀으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일을 하면서는 아니고 문득 든 생각은 어쨌든 저희는 돈을 벌어오는 일을 하는 거 잖아요. 돈을 벌어와서 저희가 있는 동안에 사무실 확장도 하고 인원도 많아지고 그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가 회사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고 있구나'라는 걸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이 회사에 기둥 하나는 내가 세웠다? 이런?).

Q.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충돌할 때 사용하는 조율 팁이 있나요?

저는 서로 우선순위를 먼저 조율하는 편인 것 같아요.
뭐가 먼저인지 우선순위를 조율하고 거기서 양보할 건 좀 양보하고, 공통의 이익의 선에서 조금 얘기하려는 편이긴 합니다.

Q.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예전에 저희 팀에 에블린 님이라고 계셨는데 그분이 가시기 전에 하셨던 말씀이 다 개인 플레이어 같은데 또 뭉쳐놓으면은 되게 한 팀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어쨌든 개개인별로 프로젝트가 있고 리드들이 있으니까 그런 걸 수행하기 위해서 개별로 막 움직이는데 또 누가 어려울 때는 다 같이 도와주고 하는 그런 형태의 팀이지 않나 싶어요. 개별적인 능력이 뛰어난데 같이 합쳐지면 시너지도 엄청난? 그런 팀 같아요

Q. 에이블런에 합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저는 이직을 하려고 했을 때 에이블런에서 먼저 제안을 주셨어요. 면접 보기 전에 채용 홈페이지도 보고 기사도 보고 했는데 어쨌든 작은 회사지만 뭘 하고 있는지 목표가 뭔지가 조금 뚜렷하게 나와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마음에 들어서 믿음이 생겼달까 그래서 면접을 봤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들어오게 됐네요.


[그럼 에이블런에서 먼저 제의가 왔을 때 어떤 것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셨나요?]

저는 어쨌든 교육업을 해본 적이 없는데 교육업에서 저한테 갑자기 제의가 왔다는 게 조금 신기하기는 했어요. 그래서 교육업 전문가가 아니라 여기 B2B 직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경력자를 뽑는 거구나 싶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면접을 봤던 것 같아요.

Q. 에이블런과 함께한 시간동안 앰버님께 일어난 가장 큰 변화나 성장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이전에 있던 회사들보다는 분위기가 수평적이고 편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야근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은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의 불안감이나 압박감이 많이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멘탈적인 측면에서 조금 성장하지 않았나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웃음)


[마음이 여유로워졌다고 보면 될까요?]

맞아요,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요. 퇴근 후에 자기계발도 하고 제 삶에 좀 더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아요.

Q. 에이블런의 문화는 어떤가요? 좋은 점 한 가지만 말씀 부탁드려요.

일을 허투루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좀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또 강압적으로 푸시하는 스타일도 아닌 것 같고. 그러니까 각자 팀들이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는 게 눈에 보이고 그런 걸 보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동기부여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요. (주먹 불끈 쥐며)🫡


Q. 앞으로 에이블런과 함께할 예비 에이블러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요?

저는 다른 인턴 분한테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저희 회사 다니고 나서 다른 회사 가면은 더 어려울 거다라고 말을 하거든요. 저희는 편한 분위기에서 쉽게 알려주는 편인데, 이 분위기에서 적응되면은 다른 회사 가면 진짜 힘들고 어려울 거다라고 말할 정도로 저희는 회사 분위기나 문화가 좋은 편이니까 좋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블런과 사업개발 팀 멤버로 함께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