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son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team. Business Development

우리는 이런 일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업개발 1팀 매니저 도슨입니다."

Q. 현재 에이블런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저는 교육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는 고객사분들에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요청 사항에 맞는 상담과 제안서 작성을 통해 계약을 맺고, 계약 이후의 교육 운영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도슨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저는 오전에는 주로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전에 고객사가 요청했던 자료들을 보내는 일을 많이 하고 있고 고객사 니즈에 맞춰서 제안서를 작성하고 보내는 일들도 하고 있어요. 오후에는 이전에 고객사랑 잡아놨던 미팅을 하러 간다거나 교육장을 방문한다거나 등의 외근을 합니다. 추가로 신규 고객사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면 그에 대한 대응도 오후에 진행하고 남은 시간에는 다음 날 오전에 할 제안 자료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그럼 도슨님이 업무를 수행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예기치 못한 일들도 정말 많이 발생해요. 예를 들어 제가 전화 응대를 하든 미팅을 나가든 이전에 준비하고 가는데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예기치 못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제가 준비를 못한 게 티가 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돌발 상황에 대처했던 경험이 있으실까요?]

옛날에 단기 과정에 대한 미팅을 나갔는데 갑자기 장기 과정에 대한 레퍼런스를 물어봤을 때 좀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 외에도 갑자기 강사 교육장 당일 날 1시간 늦겠다고 말한다거나 혹은 갑자기 전날에 자기 교육 못 한다고 통보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이럴 때 멘탈을 잡고 어떻게든 새로운 방안을 갈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을 그렇게 전일 취소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전날 취소했던 경우가 있는데 그때 밤 9시 정도까지 강사를 급하게 구한 적이 있고요. 당일에 강사가 1시간 정도 늦는다고 했었는데 제가 먼저 가서 30분 동안 떠드니까 오시더라고요. 30분 동안 요즘 AI는 이렇고 이런 식으로 하면 되고 또 오늘 실습 과정에서는 어떤 것을 진행할 예정이고 어떤 계정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대처했는데 다행히도 강사님이 한 시간이 아니라 30분만 늦어서 잘 마무리된 경험이 있습니다.

Q. 여러 이해관계자와 의견이 충돌할 때 사용하는 조율팁이 있나요?

솔직함인 것 같아요.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면서도 안 되는 건 안 된다 이거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고 오히려 저는 처음에는 다 된다고 했었는데 최근에서야 느낀 거는 아예 안 되는 거 솔직하게 안 된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야 다음에도 문제가 안 생길 수 있으니까😊

Q.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 좋아요. 특히 제가 아무것도 없던 백지 시절에도 어떤 의견을 표출하면 그런 것도 다 받아주셨거든요. BD1팀은 진짜 수평적 문화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무적으로나 업무 외적으로나 저를 너무나 존중해 주셔서 그 점에 대해서 저희 팀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Q. 에이블런에 합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으실까요?

(특히 도슨님께서는 산학실습 인턴으로 시작해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 스토리가 궁금해요!)

정규직으로 전환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팀원분들이 좋아서였던 것 같아요. 팀장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고 팀원분들도 저를 존중해주셔서 '여기서 내가 첫 직장 생활을 하게 된다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다', 그리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에이블런과 함께한 시간동안 도슨님께 일어난 가장 큰 변화나 성장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성장한 점은 원래 말을 많이 더듬었었는데 이제는 말을 덜 더듬지 않나 싶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한 직무인데 

자연스럽게 좋은 선배님들 밑에서 배우면서 그런 역량을 발전시킨 것 같아요.

Q. 앞으로 에이블런과 함께할 예비 에이블러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요?

(도슨님은 인턴으로 입사하셨다가 전환된 케이스니까 그런 측면에서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가르침을 받을 준비, 배움을 받을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어떠한 사소한 것이라도 배우려고 노력을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갖춘 분들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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