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usiness Development

Senior Manager

team. Business Development

우리는 이런 일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이블런 사업개발 시니어 매니저 크리스입니다."

Q. 현재 에이블런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외부적으로 국가정책사업의 입찰을 위한 사업제안과 제휴 파트너 발굴 등 매출과 내부적으로 신사업 추진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리서치, 전략 수립 등의 업무가 있습니다.

Q. 하루 일과가 어떻게 흘러가나요?

국가정책사업의 제안이 있을 때는 주로 제안서 작업과 파트너 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일과입니다. 또 신규 서비스의 MVP 테스트를 위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시장분석, 경쟁사 분석, 고객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의 pain point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설검증 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그외 마케팅이나 영업 리드 쪽의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 데이터를 확인하고 가설수립 및 검증을 통해 조직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해 경영진에 제안하기도 하고, 새로운 파트너 발굴을 위한 미팅을 진행합니다. 

Q. 사업개발 팀 내 크리스님이 맡고 계신 업무에서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국가정책 사업의 제안의 경우, MS오피스(ppt, ecxel), 한글 역량을 기본으로 사업기획과 시장분석 역량이 있으면 좋습니다. 

전략수립의 경우, 경제와 산업에 대한 이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역량,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트너 개발의 경우, 미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할 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군요. 사업개발 팀의 경우, 내부 협업도 많다고 들었어요.] 국가정책 사업의 입찰 제안의 경우, 경영진 및 사업지원 부서와의 협업이 이루어 집니다. 신사업 발굴 및 제안의 경우, 이슈에 따라 마케팅, 영업, 교육운영 등 다양한 부서에 데이터와 자료를 요청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 부서와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집니다. 협업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하신 대표적 사례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신규 서비스를 위한 MVP테스트와 AI 시그니처 교육상품 R&D 제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입사 초 조직에서 기획중이던 프로덕트의 MVP 테스트를 위해 고객 데이터 분석 및 경쟁사 분석을 수행하여 고객의 painpoint를 도출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들을 정의하고 각각의 측정 기준을 선정해 MVP의 가설수립 테스트 결과를 냈습니다. AI 시그니처 교육상품 제안의 경우, ‘23년 상반기 chatGTP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고객들의 문의 및 리드 유입 데이터를 확인하여, 에이블런 만의 노코드 AI 교육상품의 R&D 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렌지를 활용한 머신러닝, AI 리터러시교육 등 에이블런만의 노코드 AI 활용 교육상품이 개발되었습니다. 

Q. 사업개발 팀으로 일하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노코멘트(웃음)

Q. 에이블런의 사업개발 팀으로 일하면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은 무엇인가요?

유연근무와 재택근무요. (웃음) 개인적으로 D-day가 정해져 있는 격무를 해야 될 때가 있는데, 유연근무와 재택근무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에이블런에게 사업개발 팀이란?

에이블런의 매출을 견인하는 매출 창출과 파트너 개발의 front line 입니다. 

Q.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을까요?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가족, 가정이에요. 
커리어적인 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장’입니다. 연봉의 성장, 경력의 성장 등 다양한 성장이 있겠지만, 가장 본질적인 것은 ‘역량의 성장’ 인 것 같아요. 역량이 성장하면 연봉, 경력 등은 장기적으로 따라오는 것 같아요.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에이블런 합류 후, 크리스님께 일어난 변화나 알게된 가치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시도의 양을 늘리는 연습을 부지런히 했던 것 같아요. 컨설팅 펌에 있을 때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결과물의 품질(Qulity)이 중요하기 때문에, 뎁스있게 좀 더 전문성을 생각하며 일했어요. 에이블런에서는 입사 초부터 뎁스가 좀 얕더라도 좀 더 빠르게, 많이 시도해볼 것을 주문 받았습니다. 때문에 조직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집중했고, 덕분에 짧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나에게 에이블런이란?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곳, 시간 왜곡현상이 생기는 곳(웃음). 흔히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가 늘 하던 일을 반복하기 때문이라는데, 에이블런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서로 웃음)

Q. 마지막으로 사업 개발 직무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지런하고 꾸준히 시도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삶에도 좋은 습관을 갖게 해 줄것 같아요. 

에이블런과 사업개발 팀 멤버로 함께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