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Value
에이블런 팀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입니다.
01
깊이 있는 충돌하기
더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충돌하고, 책임자는 의견을 종합하여 수직적으로 결정하고,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는 헌신합니다. 이슈가 있으면, 동료에게 피드백을 주고 싶으면, 방향성을 모르겠다면,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싶으면 명확하게, 그러나 매너있게 말합니다.
02
몰입하여 성장하기
우리는 늘 가치있는 성취를 위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일을 하고, 맡은 일과 성과에 책임을 다할 줄 압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이자 리더로서 모든 과정과 결과마다 교훈과 적용점을 배워나가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성장에 욕심을 가지고, 이를 통해 빠르게 시장을 점령해 나가며 구성원 개인이 가진 개성을 보존하면서 다양한 방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전하는 방향에 집중합니다.
모든 구성원은 성장을 기반으로 에이블런과 함께합니다.
03
새롭게 탐구하기
우리가 만들어가는 시장에 정해진 룰은 없습니다. 길이 없다면 개척하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답을 찾아낼 때까지 탐구하고 도전하며 일을 성취합니다.
나아가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잘 하는 일을 더 잘하고 스스로 몰입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롭게 도전합니다.
04
빠르게 실행하기
프로젝트는 늘 작은 아이디어 혹은 개선 의견부터 시작합니다. TFT로 구성하여, 함께 고민하고 기획하는 프로토타입부터 시작합니다. 에이블런에선 모두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역할과 레벨에 상관없이 하고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전략보다 작은 것부터 우선 시작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05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기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 예의를 지키며,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불편한 상황에서도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회피보다는 책임감 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자율과 책임, 위임에 따른 업무 문화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신뢰를 쌓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뢰는 주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라는 점에서, 먼저 주변 팀원들에게 신뢰를 얻을 만큼의 역량과 열정 그리고 주도성을 보여주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Working Rule
에이블런에서는 함께 일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01
데드라인은 반드시 지키기
02
메일 회신은 당일 진행
- 에이블런의 공식적인 업무 커뮤니케이션 채널
03
업무상 일정 관리, 등록은 필수
에이블런은 투명한 업무 공유를 통해 개인과 회사 모두 더 높은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구글 캘린더를 통해 업무상 외근/미팅/휴가/2인 이상의 미팅 및 회의 등 모든 공식 일정과 미팅에 대한 업무를 기록하고 관리해요.
캘린더 등록은 본인 외에 새로운 일정 등록이나 스케줄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예요.
본인과 업무상 이해 관계도가 높은 유닛, 멤버에 대한 캘린더는 구독하여 스케줄 확인에 이용하고 있어요.
04
모든 자료는 에이블런 드라이브에서!
How to Work
공유
혼자 끙끙거리고 고민할 시간에 빠르게 공유하여 해결한다.
업무의 진행상황과 결과를 사전에 공유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주어진 문제들에 대해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는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나누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책임
한 번 시작한 일은 ‘마무리’까지 제대로 한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죠. 일은 부분을 쳐내는 것보다 전체가 완성 되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맥락을 파악하고 꾸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일을 만들어갑니다.
핵심화
모든 대화의 시작은 두괄식으로 “용건 먼저, 핵심은 짧게”
내가 전후맥락을 알고 있다고 해서 상대방도 나만큼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두서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오해나 대화의 비효율성을 초래합니다.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용건을 핵심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를 생각하며 완전한 문장으로 “용건 먼저, 핵심은 짧게” 이야기 해주세요.
체계
문화는 수평적으로, 일은 수직적으로
우리 조직은 다양한 여러 사람과 역할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조직 내 문화와 관계는 수평적으로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공유하되, 업무에 있어서는 수직적인 체계에 따라 빠르고 단순하게 효율화를 추구합니다.
확인
모든 일은 “데드라인, 우선순위, To do” 확인에서 시작한다.
주어진 업무를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일의 맥락과 결과를 먼저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다양한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모든 주어진 일에 대해 “데드라인, 우선순위, To do”를 확인하여 업무 진행에 있어 충돌이나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회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반드시 회고타임을 가진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우리는 ‘프로젝트’ 단위의 일이 끝나면 반드시 회고타임을 가집니다. 회고타임은 해당 프로젝트 리더나 PM이 리드하여 개최하되 진행된 일/성과/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관계된 담당자들이 모여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업무
기록, 공유, 회신은 업무의 기본이다.
퇴근 전 회신 안 한 메일 있는지 확인하기, 혼자만의 ‘추측’이 아닌 ‘사실(Fact)’에 기반해서 공유하기, 회의 사항은 기록하고 잊지 않기 등은 업무의 기본입니다. 모든 회의나 대화에 참여함에 있어 내가 먼저 기록하고 공유하고 회신함을 통해 같은 일을 더 능률적으로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배려
인사와 배려, 서로 간의 예의도 업무이다.
때로는 뒤를 돌아보고 주변을 챙겨가는 법도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각자의 동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지친 동료에게 쓸데있는 안부 묻고, 나가기 전 인사하기 등은 서로 간의 예의이며 이 역시 우리가 일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휴식
확실히 일하고 당당하게 쉬기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되 스스로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업무의 흐름을 유지하는 자기관리도 능력입니다. 확실히, 똑부러지게 일하되 도움이나 휴식이 필요할 때는 당당하게 요청하고 지원받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합니다.
주인의식
내 눈 앞에 휴지는 내가 먼저 줍는다.
내가 머무르는 모든 장소와 비품들은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퇴근 전 냉난방기 점검하기, 가득차있는 쓰레기통 먼저 비우기, 내 자리 쓰레기는 내가 치우기, 눈 앞에 보이는 휴지는 내가 먼저 줍기 등은 서로간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