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회사가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할까요"

"사실 그런 부분이 에이블런이 저랑 잘 맞는 부분 혹은 에이블런이 수용해 주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어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떤 휴식이나 이런 밸런스를 중요시하잖아요."

"저는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에이블런에서 조금 더 어른이 되었다고 느껴요. 도전에 대해 생각이 열렸거든요. 일단 한 번 해보자, 이렇게요.."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본인 포지션과 유닛에 대한 자부심이 있겠지만 에이블런이 정말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에 마케팅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전체적인 프로젝트 방향성부터 스스로 기획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클로징까지 혼자 주도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에요."

" 에이블런에 있는 시간은 나를 보여주는 시간인 것 같아요. 나라는 존재를,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또는 내가 어떻게 회사 또는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증명하는 시간들이에요."

"하루가 끝나고 나면 뭔가 마친 일이 제대로 없을 것 같을 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어쨌든 안 하면 안 되는 일들이에요. 필수적인 업무들. 그러니까 우리 유닛은 콩팥 같아요. 없으면 영구적 장애를 입을 수 있는 중요 장기."